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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이야기

[영어공부] 자주쓰는 사무실 전화영어 표현 (I'm calling about ~, Could you put me through 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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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항상 공부하는 야마개돔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외화 조달 및 해외법인 자금 관리를 맞고 있는데요, 업무 특성상 영어를 굉장히 자주씁니다.

유학 한 번 간 적 없는 한국인 특성상 읽고 쓰는 것에 비해 말하기가 상당히 취약한데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자주 쓰는 전화 영어 표현을 공부하고, 정리하고 또 여러분께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You'll never get to the top if you don't put in the effort.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정상에 오를 수 없습니다.

 

[인사 - 이름과 소속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전화를 걸 때나 받을 때 가장 먼저 나올 표현이 될 것입니다.

저는 보통 This is yamagaedom from the international finance team. 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핵심표현은 "This is 이름 from 회사/조직" 입니다.

Hello, This is David from the accounting team.

Hi, This is Veronica from Samsung Electronics.

from을 빼고 간단하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Hi, This is Jane, the Tax HQ.

Hello, This is Minji, Accounting Team.


 

 

[용건을 말할 때]

전화를 걸고, 자기소개를 하면 보통 용건을 말하게 됩니다.

저는 주로 I'm calling about 용건'으로 간단하게 언급하고 자세한 설명을 시작합니다.

I'm calling about the mail i sent you yesterday.

어제 보낸 메일로 전화했습니다.

I'm calling about the tax problem.

세금 문제로 전화했습니다.

about 대신 to를 써서 처음부터 길게 말하기도 합니다.

I'm calling to confirm our meeting next monday.

다음주 월요일 회의 확인차 전화했습니다.

I'm calling to check if the Citi Bank OTP is received.

씨티은행 OTP를 받았는지 확인 차 전화했습니다.


 

[다른 조직이나 사람으로 연결이 필요할 때]

전화를 받았는데 다른 사람이 받거나,

정확한 번호를 몰라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담당자를 찾을 경우 주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우선 담당자/사람을 알고 있는 경우, May i speak to 사람? 이라고 표현합니다.

May I speak to Minho, manager of finance?

May I speak to Amanda?

담당자를 찾거나 부서를 바꿔달라고 할 경우는 주로

Could you put me through to 부서/사람 ? 으로 표현합니다.

Could you put me through to the IR Office?

IR부서로 연결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Could you put me through to the general manager of finance?

재무부 책임자로 연결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10년 넘게 공부한 영어, 아직도 어렵고 두렵습니다.

본격적으로 Speaking을 공부한건 취준 기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상태에서 영어 업무를 하려다보니 패턴 위주로 학습하게 되었네요.

언젠가는 유창하게 말할 날이 오겠죠?

꾸준히 공부하고 앞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quinoal,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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